루비오·라브로프 유엔서 회동… 「러·우 모두 제한적 휴전 의사」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유엔총회 기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난 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모두 제한적 휴전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동의하면 에너지 시설 공격을 멈출 준비가 됐다고 했다.
강패산 기자 · 2026.09.24
橋국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오전 유엔총회 회의장 주변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동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회동의 초점은 러·우 전쟁이었다.
광고 문의 · 300×250루비오 장관은 회동 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제한적 휴전을 이룰 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휴전을 돕는 데 「건설적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기회가 오면 전쟁 종식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시설이 첫 번째 대상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모스크바가 동의한다면 러시아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멈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양측을 어떤 형태로든 협상 테이블에 앉히길 기대한다는 뜻도 밝혔다.
최근 양측은 장거리 공격의 범위를 넓혀 공장과 창고, 에너지·항만 시설까지 타격해 왔다. 제한적 휴전이 성사된다면 우선 에너지 기반시설을 상호 공격 대상에서 제외하는 형태가 거론된다.
여전히 먼 전면 휴전
자유시보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47개국 출신 전투원을 전쟁에 투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제한적 휴전 논의가 시작되더라도 영토와 안전보장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는 크다. 부분 휴전이 전면 협상의 입구가 될지, 일시적 숨 고르기에 그칠지가 관건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미 국무부 발표
· 중앙통신사·연합보·자유시보 보도 종합
· 미 국무부 발표
· 중앙통신사·연합보·자유시보 보도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