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용접사에서 '기능장 3관왕'으로… 16년의 기록
일용직 용접사로 일하던 기술자가 기능장 자격 세 개를 취득했다. 올해의 기술사·기능장이 처음으로 선정되면서 그의 이력이 함께 알려졌다.
마약란 기자 · 2026.09.12
橋사회

일용직 용접사로 16년간 일해 온 기술자가 기능장 자격 세 개를 취득한 사실이 11일 알려졌다. 올해의 기술사·기능장 선정이 처음 이뤄지면서 함께 소개됐다.
광고 문의 · 300×250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 가운데 최상위 등급에 해당한다. 해당 직무 분야에서 일정 기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춘 뒤 응시할 수 있고, 실기 비중이 높아 합격률이 낮은 편이다.
세 개 종목의 기능장을 동시에 보유하는 사례는 드물다. 각 종목마다 별도의 실무 경력과 시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올해의 기술사·기능장 선정은 현장 기술 인력의 성취를 제도적으로 인정하려는 취지에서 새로 도입됐다. 학력이나 경로가 아닌 자격과 실적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숙련 기술자 부족이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돼 왔다. 고령 기술자의 은퇴가 이어지는 반면 신규 유입은 제한적이어서, 기술 전수 구조가 약해진다는 우려가 있다.
재한 화인 가운데도 제조·건설 분야 기술직 종사자가 적지 않다. 국가기술자격은 국적과 무관하게 응시 요건을 충족하면 취득할 수 있어, 경력 증명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2026-09-11
· 경향신문 202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