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봄바디어 미국 판매 금지 위협… 보복관세 발효 직전 나온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항공기 제조사 봄바디어의 미국 내 판매를 막겠다고 밝혔다.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 200억 달러어치에 최대 50% 보복관세를 부과하기 몇 시간 전에 나온 발언이다.
전금문 기자 · 2026.09.08
橋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캐나다 항공기 제조사 봄바디어의 미국 내 판매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고 문의 · 300×250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우리 시장을 원한다면 이곳에서 생산해야 한다"며 미국을 저금통처럼 취급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했다. 해당 항공기에 대한 인증을 취소하겠다는 언급도 함께 나왔다.
이 발언은 캐나다의 대미 보복관세 발효를 몇 시간 앞두고 나왔다. 캐나다는 미국산 제품 200억 달러어치에 최대 50%의 이른바 '달러 대 달러'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봄바디어는 비즈니스 제트기 부문에서 상위권에 있는 제조사다. 미국은 이 회사의 최대 시장 가운데 하나이며, 부품 공급망도 양국에 걸쳐 있다.
항공기 인증은 통상 안전 기준에 따른 기술적 절차로 다뤄져 왔다. 이를 통상 수단으로 언급한 데 대해서는 항공업계에서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과 캐나다는 자동차·에너지·농산물 등에서 밀접한 공급망을 유지해 왔다. 관세 대상이 넓어질수록 양국 제조업 모두 비용 증가에 노출된다.
아시아 항공사와 리스사도 봄바디어 기종을 운용하고 있어, 인증 및 정비 체계 변화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0804264609986
· https://www.fnnews.com/news/202609080419297646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90804264609986
· https://www.fnnews.com/news/202609080419297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