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마크롱 8일 파리 정상회담… AI·원자력·우주·바이오 협력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8일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 헌화와 공식 환영식에 이어 엘리제궁 단독 오찬과 확대 회담이 이어지며, 양국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도 예정돼 있다.
전금문 기자 · 2026.09.07
橋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8일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6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국빈방문 일정의 중심에 해당하는 날이다.
광고 문의 · 300×250이 대통령은 이날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고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단독 오찬을 갖는다. 이어 양국 대표단이 배석하는 확대 회담이 열린다.
회담에서는 인공지능, 원자력, 우주, 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와 함께 문화·콘텐츠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두 나라 모두 원자력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이 분야는 협력과 경쟁이 함께 존재하는 영역으로 꼽혀 왔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양국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저녁에는 마크롱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이 예정돼 있다.
이번 방문은 개별 계약의 성사보다 협력의 틀을 정리하는 성격이 짙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다만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는 기업 구성에 따라 후속 논의의 방향이 가늠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과 재외동포 오찬간담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접견 일정이 잡혀 있다. 파리에는 유럽 안에서도 규모가 큰 한인·화인 사회가 형성돼 있다.
한편 이번 회담에서 중동 정세와 관련한 협의가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는 유럽연합 회원국 가운데 해군 자산을 인도양·페르시아만 방면에 운용해 온 나라에 속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2340
· https://www.ajunews.com/view/20260904103733978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22340
· https://www.ajunews.com/view/20260904103733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