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성과 두고 국제사회 평가 이어져
2026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결과를 두고 회원국과 국제 학계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매체는 무역 결제와 물류, 에너지 협력의 확대를 성과로 제시했다.
전홍발 기자 · 2026.09.08
橋중국

2026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상하이협력기구는 2001년 출범한 지역 협력체로, 중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회원국이 확대돼 왔다. 인도와 파키스탄, 이란 등이 순차적으로 합류하면서 인구와 경제 규모가 커졌다.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협력 방향은 무역 결제 방식의 다변화, 육상 물류 회랑의 정비, 에너지 공급 계약의 장기화 등으로 요약된다.
카자흐스탄의 한 연구자는 '상하이 정신'을 측정 가능한 성과로 전환하는 것이 과제라고 언급했다. 선언 수준의 합의를 실제 사업으로 옮기는 절차가 관건이라는 취지다.
회원국 사이에는 경제 규모와 산업 구조의 차이가 크다. 이 때문에 공통 규범을 만들기보다 사안별 협력을 쌓아 올리는 방식이 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과 대만 기업에도 중앙아시아 물류 회랑의 정비는 관심 사안이다. 유라시아 육상 운송의 조건이 달라지면 해상 운임과의 비교 구도가 바뀌기 때문이다.
다음 회의의 개최지와 의장국은 회의 종료 시점에 공표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orld.huanqiu.com/article/4T7EZmMhG1t
· https://world.huanqiu.com/article/4T7EZmMhG1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