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형 전력시스템 구축 추진…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이 과제
중국이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맞춰 '신형 전력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 설비 확충보다 송배전망과 저장 설비, 수요 조절 능력을 함께 갖추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된다.
정가호 기자 · 2026.09.08
橋중국

중국이 '신형 전력시스템'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에너지 안보의 기반을 넓힌다는 것이 정책 설명이다.
광고 문의 · 300×250태양광과 풍력 설비가 빠르게 늘면서, 발전량 자체보다 변동성 관리가 과제로 떠올랐다. 바람과 햇빛의 조건에 따라 출력이 오르내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책의 초점은 세 방향으로 나뉜다. 지역 간 송전망 확충, 양수발전과 배터리를 포함한 저장 설비 확대, 그리고 수요 측의 사용 시간 조절이다.
특히 서부에서 생산한 전력을 동부 소비지로 보내는 장거리 송전은 오래된 과제다. 손실을 줄이기 위한 초고압 송전 기술이 지속적으로 투입돼 왔다.
저장 설비 부문에서는 배터리 가격 하락이 변수로 작용한다. 다만 화재 안전과 수명 관리, 폐배터리 처리 체계가 함께 정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력 수요는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충전 등으로 늘고 있다. 공급과 수요 양쪽이 동시에 구조 변화를 겪는 국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china.huanqiu.com/article/4T6pfj3ik65
· https://china.huanqiu.com/article/4T6pfj3ik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