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차세대 A10 공정 후리(虎尾) 입지설… 윈린 부동산에 "지금이 관건"
TSMC의 차세대 A10 공정 공장이 윈린현 후리에 들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수요 위주 접근을 권고하며 투자 목적 매수의 위험을 지적한다.
정가호 기자 · 2026.09.07
橋대만

TSMC의 차세대 A10 공정 공장이 윈린현 후리 지역에 입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만 언론에서 제기되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연합보가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반도체 공장 입지는 통상 전력과 용수 공급, 부지 규모, 인력 확보 가능성을 함께 따져 결정된다. 후리 일대는 과학단지 확장 후보로 여러 차례 거론돼 온 지역이다.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빠른 편이다. 과거 신주와 타이난에서도 공장 계획이 알려진 직후 인근 주택 가격이 먼저 움직인 사례가 반복됐다. 다만 실제 착공과 가동까지는 수년이 걸린다.
전문가들은 실거주 목적의 매수를 우선하고, 투자 목적의 진입은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계획이 변경되거나 일정이 늦어질 경우 자금이 묶일 수 있다는 이유다.
TSMC는 공식적으로 개별 부지에 대한 확정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기업의 투자 결정은 통상 이사회 의결과 지방정부 협의를 거쳐 공표된다.
윈린은 그동안 농업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돼 왔다. 첨단 제조 시설이 들어설 경우 인구 구조와 지역 산업 구성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udn.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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