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 MRT 보조금 54억 대만달러 삭감… 신베이시 "부족분 선지급, 공사 차질 없다"
중앙정부가 신베이시 도시철도 사업 보조금 54억 대만달러 이상을 삭감하자 신베이시가 부족분을 자체 예산으로 먼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공사 일정에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강패산 기자 · 2026.09.07
橋대만

중앙정부가 신베이시 도시철도(MRT) 사업 보조금을 54억 대만달러 이상 삭감한 데 대해, 신베이시가 부족분을 우선 자체 재원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고 자유시보가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시 당국은 이번 조치로 공사가 지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방 재정에서 먼저 부담하는 구조여서, 다른 사업의 예산 배분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만의 도시철도 건설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분담 비율과 지급 시기를 둘러싼 이견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제기된 사안이다.
신베이시는 인구 400만 명이 넘는 대만 최대 지방자치단체로, 여러 개의 도시철도 노선이 동시에 건설되고 있다. 사업비 규모가 큰 만큼 재정 배분의 민감도도 높다.
예산 삭감의 배경으로는 중앙정부의 전체 재정 여건과 사업 우선순위 조정이 거론된다. 구체적인 삭감 사유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리될 전망이다.
이용자 입장에서 확인할 지점은 개통 예정 시기의 변동 여부다. 재원 조달 방식이 바뀌더라도 공정률이 유지되면 개통 일정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 시 당국의 설명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news.ltn.com.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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