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노동부장, 9월 21일 난징 APEC 회의 참석… 라이 정부 첫 방중 각료
홍선한 대만 노동부장이 9월 21일과 22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APEC 인력자원개발 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확인했다. 라이칭더 정부 출범 이후 첫 방중 각료다.
정가호 기자 · 2026.09.02
橋대만

홍선한 대만 노동부장이 9월 1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력자원개발 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확인했다. 회의 일정은 9월 21일과 22일이다.
광고 문의 · 300×250홍 부장은 라이칭더 정부 출범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첫 각료가 된다. 그는 출장 관련 일정을 외교부, 대륙위원회, 국가안보 관련 부처와 함께 논의하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홍 부장은 APEC 정식 회원으로서의 "평등한 참여"를 강조했다. 대만은 '중화타이베이' 명의로 APEC에 참여하고 있으며, 각료급 회의 참석은 회원 자격에 따른 통상적인 활동이라는 설명이다.
라이칭더 총통과 줘룽타이 행정원장이 이번 참여를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 측에서도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으며, 일부에서는 그간의 방중 관련 기준을 두고 논평이 이어졌다.
APEC 인력자원개발 장관회의는 고용, 직업훈련, 노동 이동 등을 다루는 분야별 회의다. 실무 협의체 성격이 강해, 정치적 의제보다 기술적 사안이 주로 논의된다.
이번 참석은 양안 간 실무 접촉의 한 형태로도 읽힌다. 다만 회의 자체가 다자 틀에서 열리는 만큼, 양자 회담이 별도로 성사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재한 화인 사회에서도 대만 출신 주민에게는 노동 분야 협의의 진전이 관심사다. 직업훈련 인증과 자격 상호 인정은 국경을 넘어 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money.udn.com/money/story/5603/9727358
· https://news.pts.org.tw/article/825066
· https://money.udn.com/money/story/5603/9727358
· https://news.pts.org.tw/article/825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