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10년 만에 이집트 국빈방문… 카이로 도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간 9월 1일 저녁 카이로에 도착해 사흘 일정의 이집트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2016년 이후 10년 만의 방문이다.
손기요 기자 · 2026.09.02
橋중국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초청으로 현지시간 9월 1일 저녁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시 주석 부부가 도착했을 때 엘시시 대통령 부부가 공항에 나와 맞이했다.
광고 문의 · 300×250이번 방문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의 이집트 국빈방문이다. 일정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으로,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강화와 지역·국제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시 주석은 도착에 앞서 이집트 언론에 서명 기고문을 실었고, 엘시시 대통령도 중국 매체에 기고문을 게재했다. 정상 방문에 앞서 상호 기고를 교환하는 것은 양국 외교에서 자주 사용되는 형식이다.
이집트는 1956년 5월 30일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첫 아랍·아프리카 국가다. 올해로 수교 70년을 맞아, 정치·경제·문화·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이력이 이번 방문의 배경으로 언급된다.
방문 기간에는 경제·투자·기술·교통·에너지 분야의 협력 문서와 양해각서가 서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날 일정에는 대(大)이집트박물관과 신행정수도, 수에즈 운하 지역 방문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에즈 운하 인근 경제구역은 중국 기업의 아프리카·중동 진출 거점으로 거론돼 왔다. 이번 방문에서 이 지역 관련 합의가 어떤 형태로 정리되는지가 실무적으로 주목되는 부분이다.
재한 화인 사회에서도 중동·아프리카 무역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이집트는 물류 경로상 중요한 지점이다. 수에즈 운하 통항 여건과 인근 경제구역의 운영 규정은 운임과 통관 일정에 직접 반영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ww.chinanews.com.cn/gn/2026/09-02/10688350.shtml
· https://www.news.cn/politics/leaders/20260901/0e18c0bbdb354b47bc53a6b132538940/c.html
· https://www.chinanews.com.cn/gn/2026/09-02/10688350.shtml
· https://www.news.cn/politics/leaders/20260901/0e18c0bbdb354b47bc53a6b132538940/c.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