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 "미·중 경제관계 본질은 상호이익… 일부 마찰은 정상"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미·중 경제관계에 대해 본질은 상호이익이며 일부 마찰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밝혔다.
정가호 기자 · 2026.09.02
橋중국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미·중 경제관계를 두고 "본질은 상호이익"이라며 "일부 마찰은 정상"이라고 말했다. 양국 간 통상 현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광고 문의 · 300×250리 총리의 표현은 중국 측이 최근 미·중 관계를 설명할 때 사용해 온 틀과 대체로 일치한다. 협력의 규모가 마찰의 범위보다 크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미·중 사이에는 관세, 수출 통제, 투자 심사 등 여러 층위의 현안이 놓여 있다. 각 항목은 별도의 절차와 일정으로 다뤄지며, 한 분야의 진전이 다른 분야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발언 시점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관련 일정과 겹친다. 크렘린이 정상회의 기간 중 미·중·러 삼자 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다자 무대에서의 접촉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경제 규모가 큰 두 나라의 관계는 제3국 무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한국과 대만은 두 시장 모두에 공급망이 걸쳐 있어, 관계의 온도 변화가 수출입 계약 조건에 반영되는 구조다.
본지는 각국 지도자의 발언을 정책 방향의 신호로 읽되, 실제 조치와는 구분해 전한다. 발언과 조치 사이의 시차는 통상 분야에서 특히 긴 편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https://www.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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