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橋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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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만대병원 응급실서 12일 대기하던 80대 여성 사망… 위생복리부 "병원은 할 일을 했다"

타이베이 대만대병원 응급실에서 입원 병상을 기다리던 80대 여성이 12일 만에 숨졌다. 위생복리부는 응급실 혼잡이 전국적 현상은 아니며 병원이 해야 할 조치는 했다고 밝혔다.
유선경 기자 · 2026.08.26
사회
사진=Wikimedia Commons (자유 라이선스) · 기사 주제 관련 이미지

이 여성은 응급실에 머무르며 병상 배정을 기다렸다. 사정을 아는 관계자는 신체 세 부위의 감염이 확인됐으나 이미 통제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사망 원인에 대한 병원 측 공식 설명은 별도로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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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복리부는 응급실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특정 시기와 대형 병원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모든 응급실이 같은 수준으로 혼잡하지는 않다는 취지다.

응급실 대기 장기화는 병상 회전율과 요양·재활 시설 연계, 그리고 중증도 분류 체계가 함께 작용하는 문제로 지적돼 왔다. 고령 환자의 경우 퇴원 후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입원이 길어지고, 그만큼 병상이 비지 않는 구조다.

이번 사안을 두고 대만 내에서는 응급의료 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개별 사례를 체계 실패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는 반론이 함께 나왔다.

유족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본지는 확인된 사실만 전하며, 사망 경위에 대한 판단은 유보한다.

臺大急診候床十二日之八旬婦病逝 衛福部:「臺大該做的都做了」

於臺北臺大醫院急診室等候住院病床之八旬女性,於第十二日辭世。衛福部表示急診壅塞非全臺現象,且醫院該做的都做了。
本報記者 柳善卿 · 2026.08.26
사회
圖=Wikimedia Commons(自由授權)· 與報導主題相關

該女性滯留急診等候病床分配。知情人士轉述,其全身三處感染業經確認,惟已獲控制。醫院方面就死因之官方說明,則未另行提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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衛福部說明謂,急診滯留時間拉長之問題,有集中於特定時期與大型醫院之傾向,其旨趣為全臺所有急診並非壅塞至同一程度。

急診候床長期化,向被指為病床周轉率、療養與復健機構之銜接,以及檢傷分類體系共同作用之問題。就高齡病患而言,因出院後無適當去處致住院拉長,病床遂難以空出。

就此事,臺灣內部一方面出現應通盤檢視急診醫療體系之聲音,另一方面亦有不應將個別事例一般化為體系失靈之反論。

遺屬方面之立場未獲確認。本報僅傳達已確認之事實,就死亡經過之判斷則予保留。

台大急诊候床十二日之八旬妇病逝 卫福部:「台大该做的都做了」

于台北台大医院急诊室等候住院病床之八旬女性,于第十二日辞世。卫福部表示急诊壅塞非全台现象,且医院该做的都做了。
本报记者 柳善卿 · 2026.08.26
사회
图=Wikimedia Commons(自由授权)· 与报导主题相关

该女性滞留急诊等候病床分配。知情人士转述,其全身三处感染业经确认,惟已获控制。医院方面就死因之官方说明,则未另行提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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卫福部说明谓,急诊滞留时间拉长之问题,有集中于特定时期与大型医院之倾向,其旨趣为全台所有急诊并非壅塞至同一程度。

急诊候床长期化,向被指为病床周转率、疗养与复健机构之衔接,以及检伤分类体系共同作用之问题。就高龄病患而言,因出院后无适当去处致住院拉长,病床遂难以空出。

就此事,台湾内部一方面出现应通盘检视急诊医疗体系之声音,另一方面亦有不应将个别事例一般化为体系失灵之反论。

遗属方面之立场未获确认。本报仅传达已确认之事实,就死亡经过之判断则予保留。

Woman in Her 80s Dies After 12 Days Waiting for a Bed in NTU Hospital's Emergency Room

A woman in her 80s died on the twelfth day of waiting for an inpatient bed in the emergency department of National Taiwan University Hospital in Taipei. The health ministry said emergency-room congestion is not a nationwide condition and that the hospital did what it was required to do.
By Yu Seon-gyeong · 2026.08.26
사회
Photo: Wikimedia Commons (free license), related to the topic

The woman remained in the emergency department awaiting bed allocation. A person familiar with the case said infections had been identified at three sites on her body but were already under control. The hospital issued no separate account of the cause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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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alth ministry said prolonged emergency-room stays tend to concentrate in particular periods and at large hospitals, and that not all emergency departments nationwide are congested to the same degree.

Long emergency waits have been attributed to the interaction of bed turnover, links to long-term care and rehabilitation facilities, and triage systems. For elderly patients, the absence of a suitable destination after discharge extends admissions, and beds do not free up.

Within Taiwan the case has prompted both calls for a full review of emergency care and counter-arguments that an individual case should not be generalised into systemic failure.

The family's position was not confirmed. This paper reports confirmed facts and withholds judgement on the circumstances of the death.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2026-08-26 — https://udn.com/news/story/7266/9713642
· 聯合報 2026-08-26 — https://udn.com/news/story/7266/97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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