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루운하 두 번째 5,000톤급 스마트 시범선 진수… 시운항 돌입
광시 핑루운하에서 운항할 5,000톤급 스마트 시범선 두 번째 척이 진수돼 시운항에 들어갔다. 운하 개통에 맞춘 선박 표준화 작업의 일환이다.
진태흥 기자 · 2026.08.26
橋중국

이 선박은 운하 규격에 맞춰 설계된 5,000톤급 화물선으로, 자동 항법과 원격 감시 기능을 갖춘 이른바 스마트 선박으로 분류된다. 첫 번째 시범선에 이어 두 번째 척이 물에 띄워졌다.
광고 문의 · 300×250핑루운하는 광시 난닝 일대에서 베이부만으로 이어지는 내륙 수운 통로다. 개통되면 서남부 내륙 화물이 강과 바다를 갈아타지 않고 항만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
운하 전용 선형을 표준화하는 작업은 통행 효율과 직결된다. 갑문 규격에 맞춘 선폭과 흘수, 그리고 접안 방식이 통일돼야 통과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스마트 항법 기능은 좁은 수로에서 선박 간 간격을 유지하는 데 쓰인다.
시운항 단계에서는 조종 성능과 연료 소모, 통신 안정성을 점검한다. 정식 취항 시점은 발표되지 않았다.
동남아 항로와 연결되는 내륙 수운은 화인 상권의 물류 조건과도 관련이 있다. 다만 실제 운임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개통 이후 운항 실적이 쌓여야 판단할 수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2026-08-26 — https://www.huanqiu.com/china.huanqiu.com/article/4SvzLUzcvGy
· 環球網 2026-08-26 — https://www.huanqiu.com/china.huanqiu.com/article/4SvzLUzcv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