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 일자리는 늘었는데… 20대만 줄었다
통계 당국 집계에서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가 늘었지만, 20대 일자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일자리 증가가 전체 수치를 끌어올린 구조다.
정가호 기자 · 2026.08.25
橋한국

최근 발표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서 전체 일자리 수는 전년 같은 분기보다 늘었다. 그러나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와 30대 초반 구간에서 감소가 이어졌고, 60세 이상에서 증가폭이 가장 컸다.
광고 문의 · 300×250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와 공공행정에서 늘어난 반면,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 줄어드는 흐름이 관찰된다. 청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취업하는 업종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 20대 감소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일자리 수 통계는 취업자 통계와 다르다. 같은 사람이 두 곳에서 일하면 일자리는 둘로 잡힌다. 따라서 이 통계의 증가가 곧 신규 취업자 증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함께 읽어야 한다.
청년 고용 대책은 정부 예산 심의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직접 일자리 사업의 비중을 늘릴지, 채용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지를 두고 견해가 갈린다.
재한 외국인 청년, 특히 국내 대학을 졸업한 화인 학생들에게도 같은 흐름이 영향을 준다. 체류 자격 전환이 취업과 연동돼 있어, 채용 시장이 위축되면 진로 선택지가 함께 좁아진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2026-08-25 — https://www.khan.co.kr/economy/
· 경향신문 2026-08-25 — https://www.khan.co.kr/econo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