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7~2028년 기술직 신입 500명 채용… 추가 교섭 이어진다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기술직 신입사원 500명을 뽑기로 했다. 정년 연장과 국내 투자 규모를 둘러싼 교섭은 아직 남아 있다.
임숙분 기자 · 2026.08.25
橋한국

회사와 노동조합은 최근 교섭에서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생산 현장 기술직 신입사원 500명을 채용하는 데 합의했다. 정확한 연도별 배분과 채용 방식은 이후 실무 협의에서 정하기로 했다.
광고 문의 · 300×250기술직 신입 채용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관심이 큰 사안이다. 정년으로 퇴직하는 인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규 채용 규모가 국내 생산 물량 유지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로 읽히기 때문이다.
교섭에서는 정년 연장 문제가 남았다. 노조는 법정 정년 상향 논의와 연동한 사내 제도 개선을 요구해 왔고, 회사는 인건비와 생산성 문제를 함께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추가 교섭 일정을 잡았다.
국내 투자 계획도 논의 대상이다. 전동화 전환 속도와 해외 공장 증설 계획에 따라 국내 공장의 물량 배분이 달라질 수 있어, 노조는 구체적인 국내 투자 약속을 요구하고 있다.
채용 규모가 확정되면 협력업체 고용에도 영향이 이어진다. 울산과 아산 등 완성차 공장 주변 지역 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사안이어서, 지자체도 교섭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2026-08-25 — https://www.khan.co.kr/economy/
· 경향신문 2026-08-25 — https://www.khan.co.kr/econo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