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첩운 신이선 동연장 구간 운영 인가… 개통 시점 공개
타이베이 첩운(捷運) 단수이·신이선의 신이선 동연장 구간이 교통부의 영업 인가를 받았다. 샹산역에서 동쪽으로 1.4킬로미터를 연장해 광츠·펑톈궁역을 새로 두는 구간으로, 이번 인가로 개통 시점의 윤곽이 잡혔다.
전홍발 기자 · 2026.08.20
橋대만

이 구간은 타이베이 첩운 노선 가운데 시공 난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쓰위산(四獸山)에 인접해 지질 조건이 복잡한 데다, 기존 운영 노선의 종점을 연장하는 방식이어서 시운전 기간에 기존 열차 운행과의 조정이 필요했다.
광고 문의 · 300×250시운전은 5월 11일부터 시작됐다. 단수이·신이선 열차의 시종착역을 기존 샹산역에서 광츠·펑톈궁역으로 연장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초검과 이검 절차에서 지적된 개선 항목을 처리한 뒤 영업 인가 단계에 이르렀다.
연장 구간은 2016년 착공 이후 약 10년이 걸렸다. 당초 2026년 1분기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시스템 시험 일정에 따라 조정됐고, 타이베이시장은 8월 말 개통을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선이 열리면 타이베이 101 일대와 타이베이역을 잇는 축이 동쪽으로 한 정거장 더 확장된다. 광츠 일대의 접근성이 달라지면서 주변 상권과 주거지의 통행 시간이 함께 조정될 전망이다.
역명은 광츠와 펑톈궁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역명 표기를 둘러싼 지역 내 논의가 있었던 사안이다.
정식 운행 개시일과 초기 배차 간격은 첩운공사가 별도로 안내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自由時報 (2026.08.19~20)
· 聯合報·自由時報 (2026.08.1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