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B 차청소년야구 세계대회, 대만 대표 연장 10회 끝 패배… 5연패 무산
리틀리그베이스볼(LLB) 차청소년(주니어) 부문 세계대회에서 대만 대표팀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패해 5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교착을 깬 결정타를 내주며 역전에 실패했다.
장입군 기자 · 2026.08.17
橋경제·문화·스포츠

경기는 정규 이닝을 마칠 때까지 팽팽하게 이어졌다. 연장에 들어가서도 양 팀이 득점을 주고받지 못하다가, 10회에 상대 타선이 균형을 깨뜨렸다. 대만 대표는 마지막 공격에서 주자를 내보냈지만 뒤집지 못했다.
광고 문의 · 300×250국제 유소년 야구 대회는 투구 수 제한 규정이 승부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선수 보호를 위해 하루 투구 수와 등판 간 휴식일이 엄격히 정해져 있어, 경기가 길어지면 남은 투수 자원이 곧 전력이 된다.
대만은 유소년 야구에서 오랜 강세를 보여 왔다. 학교 단위 팀 운영과 지역 리그가 촘촘히 연결돼 선수 발굴 경로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근에는 학령 인구 감소로 팀 수 유지가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규모 학교의 팀 통폐합이 늘면서 저학년 저변이 얇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 결과와 별개로, 연장 승부까지 간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호평이 나왔다. 결승 진출 좌절이 곧 전력 저하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평가다.
華橋時報는 경기 결과를 전한다. 세부 기록과 다음 경기 일정은 대회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Liberty Times (2026.08.17)
· Liberty Times (202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