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제도 총선, 中 관계·심해채굴이 쟁점… 현 총리 브라운 우세 속 접전
남태평양 섬나라 쿡제도가 13일 총선 투표에 들어갔다. 중국과의 관계 확대, 그리고 심해 채굴을 둘러싼 찬반이 이번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문창 기자 · 2026.08.14
橋국제

마크 브라운 현 총리는 2025년 이후 중국과 지역 협력·경제 협정을 잇달아 맺고, 쿡제도 해역의 심해 채굴 탐사를 주도해 왔다. 그의 유력 경쟁자인 테아리키 히더 전 부총리는 브라운의 대중 접근을 강하게 비판하며 심해 채굴에 대한 국민투표를 공약했다.
광고 문의 · 300×250인구 약 1만7천 명의 이 나라는 니켈·코발트가 풍부한 심해 광물 탐사 면허를 세 개 기업에 내줬으나, 환경 영향을 평가하기 전까지 채굴 여부는 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심해 채굴에 반대하는 의견이 다수로 나타났다.
작은 섬나라의 선택은 강대국 경쟁과 자원·환경 문제가 교차하는 태평양의 축소판이다. 전기차 배터리용 광물 수요가 커질수록, 이런 나라들의 결정은 세계 공급망과도 맞닿는다.
華橋時報는 특정 후보나 진영을 지지하지 않는다. 확인된 사실은 쿡제도가 中 관계와 심해 채굴을 쟁점으로 총선에 들어갔고 접전이 예상된다는 점이며, 결과는 개표를 통해 확인될 것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Reuters·自由時報·AFP (2026.08.13)
· Reuters·自由時報·AFP (2026.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