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산불에 비상사태… 2만여 명 대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급속히 번지는 산불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만 명이 넘는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기후 위기 속 기록적 산불 시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손기요 기자 · 2026.08.10
橋국제

CNBC 등에 따르면, BC주는 8일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하룻밤 사이 두 배 가까이 커진 ‘볼드 레인지’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하며, 오카나간 호수 서쪽의 서머랜드·피치랜드 등지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광고 문의 · 300×250이 산불은 올여름 최대 규모의 대피 사태를 촉발했으며, BC주 전역에서 2만 명이 넘는 주민이 집을 떠났다. 100곳이 넘는 산불이 주 곳곳에서 타올랐고, 중부·남부 내륙에는 연기가 넓게 퍼졌다.
인접한 매니토바주도 산불로 인한 주 전역 비상사태를 8월 22일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캐나다 서부가 기록적 산불 시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의 규모와 빈도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기후 변화가 극한 재난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경고가 이어진다.
华橋時報는 세계 각지의 기후 재난을 전하며, 극한 기상에 대한 대비와 국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함께 짚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CNBC·Al Jazeera·CBC·Global News (2026.08.08)
· CNBC·Al Jazeera·CBC·Global News (202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