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토끼굴’에 빠진 청소년… 정부 규제, 보호로 이어질까
추천 알고리즘이 만드는 ‘토끼굴(rabbit hole)’에 청소년들이 빠져든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규제 카드를 꺼냈다. 자극적 콘텐츠로 이어지는 추천의 고리를 끊고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방문연 기자 · 2026.08.10
橋한국

경향신문 등에 따르면, 짧은 영상과 추천 알고리즘이 청소년의 이용 시간을 빨아들이고, 점점 더 자극적인 콘텐츠로 유도한다는 문제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한 규제 방안을 검토·발표했다.
광고 문의 · 300×250‘토끼굴’은 하나의 영상이 비슷하거나 더 자극적인 다음 영상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용자가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설계가 중독적 사용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규제의 방향은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청소년 대상 추천·노출 제한, 이용 시간 관리 기능 의무화 등이 거론된다. 다만 표현의 자유·산업 영향과의 균형, 실효적 집행이라는 과제도 함께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가정·학교의 지도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술적 차단과 교육적 대응을 함께 설계하는 일이 중요하다.
재한 화인 가정의 자녀들도 같은 디지털 환경에 놓여 있다. 다국어 디지털 안전 교육과 보호자 안내가 함께 제공되면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2026.08.09)
· 경향신문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