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흑해 상선 공격 급증에 일부 선박 통항 제한
튀르키예가 흑해에서 상선을 겨냥한 공격이 잦아지자 일부 상업 선박의 통항을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항로를 오가는 선박의 운항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주유민 기자 · 2026.08.09
橋국제

블룸버그에 따르면, 튀르키예 해안안전총국은 러시아의 주요 원유·곡물 수출항인 노보로시스크로 향하는 여러 선박에 다르다넬스 해협 통과 허가를 내주지 않거나 심사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통보했다.
광고 문의 · 300×250우크라이나 항구로 향하는 일부 선박에도 비슷한 제한이 적용됐다. 튀르키예 당국은 아직 공식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흑해는 곡물·에너지 수출의 핵심 통로다. 통항 제한이 길어지면 곡물·유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과 물류에 파장이 미칠 수 있다.
이 조치는 앞서 홍해·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어진 해상 긴장과 함께, 세계 해운의 병목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조여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아시아 수입국의 원가 부담과도 무관치 않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Bloomberg·Al Arabiya (2026.08.08)
· 조선일보·Bloomberg·Al Arabiya (202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