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예산 NT$1.1조 돌파 전망… GDP의 3.32%
대만의 2027년 국방예산이 사상 처음 NT$1조1000억(약 340억 달러)을 넘어설 전망이다. GDP의 3.32%에 해당하는 규모로, 무인기 등 신무기 확보와 특별예산이 포함됐다.
유종한 기자 · 2026.08.09
橋대만

타이베이타임스 등에 따르면, 행정원은 이달 예산안을 공개할 예정이며 국방비는 NT$1조1000억을 웃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특별예산으로 NT$2400억이 편성됐다.
광고 문의 · 300×250올해 국방예산이 NT$9495억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큰 폭의 증액이다. 다만 GDP 규모 확대를 반영하면 NATO 기준(GDP 대비 일정 비율) 충족을 위한 추가 논의가 이어질 수 있다.
국방 특별조달을 둘러싼 논쟁도 이어진다. 애초 행정원이 8년간 NT$1조2500억 규모를 제안했으나, 야당이 이를 대폭 삭감하면서 조달 일정에 복잡성이 더해졌다.
예산의 상당 부분은 무인기(드론)와 방공, 비대칭 전력 강화에 투입될 것으로 관측된다. 우크라이나전이 보여준 저비용 무인 전력의 효용이 반영된 흐름이다.
華橋時報는 양안 관계의 특정 입장을 지지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며, 대만의 예산·안보 정책이 역내 정세와 화인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사실 중심으로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Taipei Times·Liberty Times (2026.08.09)
· Taipei Times·Liberty Times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