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규 원전 8기 증설 결정… 1700억 위안 투자로 청정전력 확대
중국이 신규 원자력 발전 8개 기조를 추가로 승인하고 약 1700억 위안(인민폐)을 투자하기로 했다.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며 저탄소 전원 비중을 키우려는 행보로 읽힌다.
마약란 기자 · 2026.08.01
橋중국

발표에 따르면 새 원전 기조는 여러 지역에 걸쳐 배치되며, 총 투자 규모는 약 1700억 위안에 이른다. 원자력은 석탄 화력을 대체할 안정적 기저 전원으로 꼽혀 왔다.
광고 문의 · 300×250중국은 제조업과 데이터센터 등으로 전력 수요가 늘면서, 재생에너지와 함께 원자력 비중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증설도 그 연장선에 있다.
에너지 전환의 한 축
원자력은 발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어, 태양광·풍력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기저 전원으로 활용된다. 중국은 대규모 원전 건설 역량을 축적하며 공급망을 내재화해 왔다.
다만 원전은 건설 기간이 길고 안전·폐기물 관리라는 장기 과제를 안고 있다. 계획이 실제 가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華橋時報는 중국의 에너지 정책을 정책 그 자체로 전한다. 전력 공급의 안정은 중국과 거래하는 화인 제조·유통 기업의 비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발표와 실제 진행을 함께 살펴 판단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