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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대 +16% 폭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7월 31일 한국 증시가 하루 상승률로는 사상 최대 폭인 16% 안팎 급등했다. 반도체 대장주가 시장을 끌어올리며 삼성전자는 20% 넘게, SK하이닉스는 25% 넘게 뛰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몰리자 거래소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틀간 이어진 급락을 하루 만에 대부분 되돌린 극적 반전이다.
전홍발 기자 ·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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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ikimedia Commons (자유 라이선스) · 기사 주제 관련 이미지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가파르게 올라 장중 상승률이 16%를 웃돌며 종전 하루 최대 상승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서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 지수가 16% 넘게 빠졌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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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지수를 밀어 올렸다

상승의 축은 반도체였다. 삼성전자는 장중 20%대 초중반, SK하이닉스는 25% 안팎까지 치솟았다. 일부 시세에서 삼성전자는 24% 넘게, SK하이닉스는 28%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AI 메모리 수요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난 것이 직접적 동력이 됐다.

지수가 단기간에 급등하자 KOSPI200 선물의 변동성이 커졌고, 거래소는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시장 과열·급변 시 자동으로 걸리는 안전장치다.

이틀 폭락의 반작용

이번 반등은 앞선 폭락의 반작용 성격이 짙다. 지난 이틀간 시장은 ‘AI 거품’ 우려와 중국 경쟁사의 추격에 대한 불안으로 기술주를 대거 팔아치웠다. 그러나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AI 투자에 대한 경계가 누그러졌고, 위험자산 선호가 하루 만에 되살아났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도 반등 폭을 키웠다. 최근 대규모 매도로 원화 약세를 부추겼던 외국인 자금이 이날은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재한 화인 투자자에게

코스피·반도체주는 한국에 거주하는 화인 투자자에게도 익숙한 자산이다. 그러나 하루 16% 급등과 이틀 16% 급락이 연달아 나타난 데서 보듯, 변동성이 매우 크다. 華橋時報는 특정 방향을 권하지 않는다. 급변 구간일수록 분산과 위험 관리가 중요하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있다.

제3의 시각

같은 장면을 두고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는 시선과 ‘변동성 확대의 경고’로 보는 시선이 엇갈린다. 우리는 어느 한쪽의 해석에 기대지 않고, 지수와 종목의 사실을 나란히 전한다. 시장의 방향은 미국 기술주 실적과 환율, 글로벌 반도체 경기에 따라 다시 바뀔 수 있다.

韓股飆漲逾16%創單日最大 三星、SK海力士暴衝觸發「買進穩定措施」

7月31日韓國股市單日勁揚約16%,創歷來最大單日漲幅。半導體權值股領軍,三星電子漲逾20%、SK海力士漲逾25%。程式買盤湧入,交易所啟動「買進穩定措施」(買方sidecar)。此為兩日重挫後一日內幾近收復的戲劇性反轉。
本報記者 錢洪發 ·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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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Wikimedia Commons(自由授權)· 與報導主題相關

當日KOSPI開盤即急拉,盤中漲幅逾16%,刷新單日最大漲幅紀錄,收復先前週二、週三兩日逾16%的跌勢大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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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導體推升指數

上漲主軸為半導體。三星電子盤中漲至20%出頭,SK海力士約25%。部分報價顯示三星漲逾24%、海力士漲逾28%。AI記憶體需求預期回溫為直接動能。

指數短線急漲致KOSPI200期指波動加大,交易所啟動暫停程式買單效力5分鐘之「買進sidecar」。此為市場過熱急變時自動觸發之安全機制。

兩日重挫之反作用

此番反彈帶有前波重挫反作用色彩。前兩日市場因「AI泡沫」疑慮與中國競爭對手追趕之不安,大舉拋售科技股。惟美國大型科技企業財報優於預期,緩和對AI投資之戒心,風險偏好一日內回升。

外資轉為淨買超亦擴大反彈幅度。近期以大量賣超推升韓元弱勢之外資,當日轉為買方。

致在韓華人投資者

KOSPI與半導體股對在韓華人投資者亦不陌生。然如單日暴漲16%與兩日暴跌16%接連出現所示,波動甚劇。華橋時報不建議特定方向;急變區間更需分散與風險管理,判斷與責任全在個人。

第三種視角

面對同一場景,「逢低承接之機」與「波動擴大之警訊」兩種視線交錯。我們不倚賴單一解讀,而將指數與個股之事實並陳。市場方向或隨美國科技股財報、匯率與全球半導體景氣再度轉變。

韩股飙涨逾16%创单日最大 三星、SK海力士暴冲触发「买进稳定措施」

7月31日韩国股市单日劲扬约16%,创历来最大单日涨幅。半导体权值股领军,三星电子涨逾20%、SK海力士涨逾25%。程式买盘涌入,交易所启动「买进稳定措施」(买方sidecar)。此为两日重挫后一日内几近收复的戏剧性反转。
本报记者 钱洪发 ·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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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Wikimedia Commons(自由授权)· 与报导主题相关

当日KOSPI开盘即急拉,盘中涨幅逾16%,刷新单日最大涨幅纪录,收复先前周二、周三两日逾16%的跌势大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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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导体推升指数

上涨主轴为半导体。三星电子盘中涨至20%出头,SK海力士约25%。部分报价显示三星涨逾24%、海力士涨逾28%。AI记忆体需求预期回温为直接动能。

指数短线急涨致KOSPI200期指波动加大,交易所启动暂停程式买单效力5分钟之「买进sidecar」。此为市场过热急变时自动触发之安全机制。

两日重挫之反作用

此番反弹带有前波重挫反作用色彩。前两日市场因「AI泡沫」疑虑与中国竞争对手追赶之不安,大举抛售科技股。惟美国大型科技企业财报优于预期,缓和对AI投资之戒心,风险偏好一日内回升。

外资转为净买超亦扩大反弹幅度。近期以大量卖超推升韩元弱势之外资,当日转为买方。

致在韩华人投资者

KOSPI与半导体股对在韩华人投资者亦不陌生。然如单日暴涨16%与两日暴跌16%接连出现所示,波动甚剧。华桥时报不建议特定方向;急变区间更需分散与风险管理,判断与责任全在个人。

第三种视角

面对同一场景,「逢低承接之机」与「波动扩大之警讯」两种视线交错。我们不倚赖单一解读,而将指数与个股之事实并陈。市场方向或随美国科技股财报、汇率与全球半导体景气再度转变。

KOSPI Rockets a Record ~16% as Samsung, SK Hynix Surge; 'Buy Sidecar' Triggered

South Korean stocks jumped about 16% on July 31, the largest single-day gain on record. Chip heavyweights led the charge—Samsung Electronics rose more than 20% and SK Hynix more than 25%. A rush of program buying prompted the exchange to trigger a 'buy sidecar.' It was a dramatic reversal that recovered most of a two-day plunge in a single session.
By Jeon Hong-bal ·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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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Wikimedia Commons (free license), related to the topic

The KOSPI climbed steeply from the open, gaining more than 16% intraday to set a new record for a single-day advance and clawing back most of the 16%-plus drop of the previous Tuesday and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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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s drove the index

The rally's axis was semiconductors. Samsung traded up in the low-to-mid 20% range and SK Hynix around 25%; some quotes put Samsung up more than 24% and Hynix more than 28%. Reviving expectations for AI-memory demand were the direct driver.

As the index spiked, volatility in KOSPI 200 futures rose and the exchange invoked a 'buy sidecar,' suspending program buy orders for five minutes—an automatic safeguard against overheating.

A rebound from the two-day rout

The bounce was largely a reaction to the prior sell-off. Over two days markets had dumped tech shares on 'AI bubble' fears and worries about Chinese rivals catching up. But better-than-expected earnings from big U.S. tech firms eased concern about AI spending, and risk appetite returned within a day.

A shift by foreign investors to net buying widened the gains. Foreign money that had recently pressured the won with heavy selling turned to the buy side.

For Chinese investors in Korea

The KOSPI and chip stocks are familiar assets for Chinese residents in Korea. Yet a 16% one-day surge following a 16% two-day drop shows how volatile they are. Hwagyo Sibo recommends no direction; in turbulent stretches, diversification and risk management matter, and the decision and responsibility rest entirely with the individual.

A third perspective

Some see 'a chance to buy low,' others 'a warning of rising volatility.' We lean on neither, setting the facts of index and stocks side by side. The market's direction may turn again with U.S. tech earnings, exchange rates and the global chip cycle.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 한국거래소
· 연합뉴스
· The Asia Busines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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