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台東 성공진 규모 4.7 지진… 최대 진도 4급, 12개 현·시서 감지
7월 31일 새벽 대만 台東(타이둥)현 성공진 인근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이 얕은 극천층 지진으로, 최대 진도 4급이 관측됐고 전역 12개 현·시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조계현 기자 · 2026.07.31
橋대만

대만 중앙기상서에 따르면 이날 0시 58분경 台東현 성공진 부근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20㎞로 얕아, 지표에서 흔들림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극천층 지진이었다.
광고 문의 · 300×250진앙은 台東현 정부 청사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약 44㎞ 떨어진 지점이었다. 최대 진도는 台東현 츠상(池上)에서 4급을 기록했고, 둥허(東河)에서도 4급이 관측됐다.
지역별 최대 진도는 츠상·둥허 4급, 성공·하이돤·루예 3급, 창빈·타이둥시·뤼다오 등에서 2급을 기록했다. 화롄현 일부 지역에서도 약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급은 대부분의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집 안 물건이 흔들리는 소리가 나며, 그릇 등이 약간 이동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새벽 시간대여서 잠에서 깬 주민들이 적지 않았다.
대만은 지각판 경계에 위치해 지진이 잦은 지역이다. 최근에도 대만 동북부 등에서 유감지진이 이어진 만큼, 당국은 여진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新聞網
· 中央氣象署
· 自由時報
· 聯合新聞網
· 中央氣象署
· 自由時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