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고속철 새 열차 ‘N700ST’ 첫 출고… 내년 운행 예정, 성수기 수송력 25%↑
대만 고속철도(THSR)가 도입하는 신형 열차 ‘N700ST’ 첫 편성이 출고됐다. 8월 중순 대만에 도착해 시험을 거친 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영업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주유민 기자 · 2026.07.31
橋대만

대만 고속철이 일본 신칸센 최신 차종을 기반으로 제작한 신형 전동차 N700ST의 첫 편성이 7월 30일 출고됐다. 이 열차는 8월 중순 대만 가오슝(高雄)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광고 문의 · 300×250도입 계획에 따르면 N700ST 신형 열차는 2027년과 2028년에 각각 6편성씩 영업에 투입된다. 첫 편성은 대만 도착 후 정적·동적 시험을 거쳐 2027년 3분기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총 12편성이 도입되면 대만 고속철의 차량 규모는 46편성으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성수기 시간대의 수송 능력을 약 25%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대만 고속철은 내다봤다.
차종 이름의 ‘T’는 현행 700T와 마찬가지로 ‘대만(Taiwan)’을 뜻한다. 두 세대 차량 모두 대만의 환경과 운영 수요에 맞춰 제작됐다는 의미가 담겼다.
대만 고속철은 남북을 잇는 핵심 교통망으로, 늘어나는 장거리 수요와 타이베이~타이중 구간의 혼잡 완화가 과제로 꼽혀 왔다. 신형 열차 도입은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中央社
· 聯合新聞網
· 經濟日報
· 中央社
· 聯合新聞網
· 經濟日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