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대반등… MS ‘애저’ 급성장에 15% 폭등, 반도체株 동반 랠리
간밤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사업 급성장에 힘입어 15% 넘게 폭등하며 기술주 전반을 끌어올렸고,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하루 전 연준發 매도세로 흔들렸던 시장이 하루 만에 방향을 바꿨다.
전금문 기자 · 2026.07.31
橋경제·문화·스포츠

7월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4년 만에 가장 빠른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를 발표하면서 15% 넘게 급등했다. 이는 2008년 이후 최대 규모의 하루 상승 폭으로, MS의 클라우드 사업 ‘애저(Azure)’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 원동력이 됐다.
광고 문의 · 300×250지수 전반이 강세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1.2% 올랐고, S&P500 지수는 1.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 넘게 뛰며 반도체株 랠리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도체 업종의 상승 폭이 특히 컸다.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8% 뛰었고, 마이크론이 약 15.7%, AMD가 12.7% 급등했다. 엔비디아도 상승했다.
한국 투자자에게도 낯설지 않은 종목이 움직였다. 미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가 15% 넘게 오르는 등, AI·반도체 관련 아시아 기업의 미국 상장분도 강세를 보였다.
시장은 하루 전 연준의 금리 동결과 매파적 신호로 흔들렸으나, 이날은 실적 호조에 눈을 돌렸다. 華橋時報는 증시의 급등락을 사실로 전할 뿐,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하지 않는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언제나 개인에게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The Motley Fool
· Bloomberg
·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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