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오타니 앞세워 ‘명품’으로… 주가 지표 LVMH 넘본다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SEIKO)가 고급화 전략으로 ‘명품 기업’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메이저리그 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앞세운 세이코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3배를 넘어서며,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LVMH)을 따라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형덕창 기자 · 2026.07.31
橋경제·문화·스포츠

일본경제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세이코그룹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3배를 넘어서며 프랑스 명품 대기업 LVMH에 근접했다. 고부가가치 시계 판매 확대와 브랜드 전략을 통해 명품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광고 문의 · 300×250브랜드의 얼굴로는 오타니 쇼헤이가 나섰다. 세이코는 올해 4월 오타니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했다. 오타니는 2016년부터 일본에서 세이코의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아 왔고, 올해로 협력 10주년을 맞았다.
올해 4월에는 오타니를 주제로 한 스포츠 라인 ‘프로스펙스’ 기계식 시계가 3,400개 한정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0만 엔에 가까운 고가 제품이었다.
PBR은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 가치의 몇 배로 평가받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PBR이 높다는 것은 시장이 그 기업의 브랜드·수익성 등 무형의 가치를 높게 본다는 뜻으로 읽힌다.
華橋時報는 기업의 브랜드 전략을 사실 위주로 전할 뿐, 특정 기업의 주식 매매를 권하지 않는다. 다만 아시아 브랜드가 유럽 명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흐름은 글로벌 소비 시장의 지형 변화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日本經濟新聞
· 世界腕錶
· 日本經濟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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