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0개국에 새 관세 발효… EU 15%·디지털세엔 ‘100% 관세’ 경고
미국이 강제노동 규정 이행 미비 등을 이유로 60개 교역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했다. EU산 제품 대부분에는 15% 관세가 적용되며, 디지털세를 도입하는 나라에는 100% 관세를 물리겠다는 경고도 나왔다.
전금문 기자 · 2026.07.31
橋국제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강제노동 금지 규정의 이행이 미흡하다는 이유 등으로 EU·중국을 포함한 60개 교역국에 10~12.5%의 새 관세를 부과했다. EU산 대부분에는 15% 관세가, 미국 기업에 영향을 주는 디지털세를 도입하는 국가에는 최대 100% 관세를 물리겠다는 방침이 제시됐다.
광고 문의 · 300×250관세는 자국 산업 보호와 협상 지렛대로 쓰이지만, 결국 수입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측면이 있다. 교역 상대국의 보복 관세로 이어지면 무역 마찰이 커진다.
EU는 지난해 미국과 맺은 무역 합의를 이행하며 관련 규정을 발효시킨 상태다. 양측은 합의 이행과 새 관세 조치 사이에서 조율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세는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의 매출에 매기는 세금으로, 미국과 유럽 사이의 오랜 쟁점이다. 100% 관세 경고는 이 갈등이 다시 격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로벌 관세 환경의 변화는 무역에 종사하는 세계 화인 기업에 직접 영향을 준다. 수출입 비용과 공급망 재편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국면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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