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구하다 우리가 쓰러져요”… 재활용 선별장의 5060 여성들
재활용 선별장에서 일하는 50~60대 여성 노동자들의 고된 현실이 조명됐다. 자원 순환을 떠받치는 손길이지만, 폭염과 분진 속 노동 환경은 열악하다.
방문연 기자 · 2026.07.30
橋사회

경향신문 기획에 따르면 재활용 선별장에서 일하는 50~60대 여성 노동자들은 폭염과 분진, 빠른 컨베이어 속도 속에서 재활용품을 손으로 골라낸다. “지구를 구하는데 우리가 쓰러진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광고 문의 · 300×250재활용 선별은 자원 순환 경제의 핵심 공정이지만, 대부분 사람의 손에 의존한다. 이물질과 위험 폐기물, 더위와 냄새가 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 노동은 중·고령 여성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열악한 환경이 특정 계층의 부담으로 쌓인다. 안전 장비와 냉방, 적정 인력 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친환경’의 이면에 놓인 노동을 보이지 않게 두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자원 순환의 지속가능성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안전과 존엄에 달려 있다.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는 시민의 작은 실천이 선별 노동자의 부담을 덜어 준다. 화인 주민을 포함한 모두가 자원 순환의 한 축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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