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대한제국실 새 단장… 안중근 유묵·데니 태극기 한자리에
국립중앙박물관이 대한제국실을 새롭게 단장해 다시 문을 열었다. 안중근 의사의 유묵과 현존 최고(最古)의 태극기로 꼽히는 ‘데니 태극기’ 등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마약란 기자 · 2026.07.31
橋한국

경향신문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 대한제국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안중근 유묵과 데니 태극기 등 근대사의 상징적 유물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 동선과 해설도 개선됐다.
광고 문의 · 300×250대한제국기는 근대 국가로의 전환과 국권 상실이 교차한 격동의 시기다. 이 시기의 유물은 자주와 개혁, 저항의 기억을 담고 있다.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미국인 고문 데니에게 하사한 것으로 전해지는 태극기로, 국기의 초기 형태를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다. 안중근 유묵은 그의 신념과 필체를 전한다.
박물관은 유물 보존과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해 조명·전시 환경을 정비했다. 시민이 근대사를 가까이서 만나도록 설명을 쉽게 풀어낸 점도 특징이다.
한국 근대사는 동아시아 전체의 격동과 맞물려 있어, 화인 관람객에게도 공유된 역사의 맥락을 되짚는 계기가 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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