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 5주년 고위급 회의 베이징 개최… 왕이 “지속가능 미래”
중국이 제안한 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GDI) 5주년을 맞아 고위급 회의가 28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왕이 외교부장이 참석해 ‘5주년 재출발, 지속가능한 발전의 아름다운 미래 구축’을 주제로 개막 연설을 했다.
유종한 기자 · 2026.07.29
橋중국

회의는 개발도상국의 발전 과제와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로, 왕이 부장은 빈곤 감축·식량·에너지·디지털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광고 문의 · 300×250무엇을 논의했나
참가국들은 감염병 이후 회복이 더딘 개발도상국의 성장 동력을 어떻게 되살릴지, 개발 재원과 기술 이전을 어떻게 넓힐지를 논의했다. 중국은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소개하며 향후 5년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 측은 국가 간 협력이 특정 제3국을 겨냥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밝히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다자 협력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개발 의제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관전 포인트
GDI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돼 논의되는 만큼, 실제 사업이 얼마나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는지가 평가의 관건이다. 개발 협력은 선언보다 이행에서 진가가 드러난다.
華橋時報는 개발 의제를 진영 대결이 아니라 협력의 실질이라는 잣대로 지켜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