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만 제품 2,231개 신규 관세서 면제… 수출 기업 숨통
미국이 새 관세 대상에서 대만 제품 2,231개 품목을 면제했다고 타이베이타임스가 보도했다. 대만의 대미 수출 기업들에 부담을 던 조치로 평가된다.
손기요 기자 · 2026.07.28
橋대만

자유시보(타이베이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이 새로 부과하는 관세 대상에서 대만산 제품 2,231개 품목을 면제했다. 이는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대만 산업계에 상당한 안도감을 주는 조치다.
광고 문의 · 300×250면제 품목에는 기계·공작기계 등 대만의 주력 수출 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만 언론은 기계·공작기계가 관세 우위를 확보해 대미 수출에서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을 노린다고 전한 바 있다.
관세는 수출 가격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면제가 확정되면 해당 품목의 대미 수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관세 정책은 협상과 정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기업들은 공급망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대만 경제는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수출에 크게 의존하며, 미국은 핵심 시장이다. 관세 향방은 대만의 성장률 전망과도 맞닿아 있다.
華橋時報는 관세 조치의 범위와 조건을 단정하지 않고, 공식 발표에 근거해 그 파급을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ltn.com.tw)
· 自由時報(ltn.com.t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