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우려 기름’ 알고도 팔았나… 타이산 전·현직 총경리 식품안전법 위반 압수수색
대만에서 식용유 안전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검찰이 유지 업체 타이산(泰山)의 전·현직 총경리(대표) 등을 상대로 3차 압수수색을 벌였고, 발암 우려가 있는 기름을 알면서도 판매한 ‘고의범’ 혐의를 겨냥한다. 같은 날 반대유(反毒油) 시위대가 거리로 나섰다.
유종한 기자 · 2026.07.25
橋대만

聯合報·자유시보에 따르면 검찰은 식품안전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관련자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손실을 우려해 문제 있는 기름을 계속 판매했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광고 문의 · 300×250수사는 원료의 출처와 품질 관리, 내부 보고 체계 등을 겨냥한다. 검찰은 관련자들의 신병 확보와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같은 날 타이베이에서는 시민들이 ‘반대유’를 내건 가두 행진을 벌였다. 소비자 안전과 기업의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식품 안전 문제는 반복될 때마다 소비자 신뢰를 흔든다. 업계와 당국은 원료 이력 추적과 검사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華橋時報는 식탁의 안전이 어떤 구호보다 앞서는 공공의 문제임을 짚는다. 이력의 투명성과 엄정한 책임 규명이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自由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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