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훙샤’ 중태풍으로 승격 뒤 해상경보 해제… 산웨이 상륙 전망, ‘바이하이툰’ 새 태풍 생성 조짐
대만 남부를 스쳐 간 태풍 훙샤(紅霞)가 중태풍으로 세력을 키운 뒤, 대만해협과 바시해협에 대한 위협이 줄면서 기상 당국이 해상경보를 해제했다. 훙샤는 이르면 26일 새벽 광둥 산웨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 태풍 ‘바이하이툰’ 생성 가능성도 거론된다.
유종한 기자 · 2026.07.28
橋대만

聯合報·자유시보에 따르면 기상 당국은 훙샤가 대만 인근을 벗어나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해상경보를 해제했다. 다만 외곽 순환의 영향으로 남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국지성 호우가 이어졌다.
광고 문의 · 300×250당국은 훙샤가 중태풍 강도를 유지한 채 26일 새벽 산웨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륙 이후에는 세력이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핑둥·타이둥 등 남부와 동남부에는 강한 소나기와 낙뢰가 관측됐다. 저수지 관리 당국은 사전 방류로 수위 조절에 나섰다.
기상 전문가들은 훙샤에 이어 ‘바이하이툰’으로 명명될 새 열대저압부의 발달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여름철 연이은 태풍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華橋時報는 재난 대비의 핵심이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대응이라는 점을 상기한다. 경보의 해제가 곧 위험의 종료를 뜻하지는 않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自由時報
· 聯合報·自由時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