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 인선에 뿔난 한인 단체… “눈치만 보고 자리 피해, 실망과 경악”
미국 워싱턴의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일부 단체가 새 주미 한국대사의 처신에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대사가 민감한 사안에서 “눈치를 보며 자리를 피했다”며 “실망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유종한 기자 · 2026.07.28
橋국제

한인 단체들은 미국 내 한인 사회의 현안과 관련해 대사관의 적극적 역할을 기대해 왔다. 그러나 대사가 특정 자리에 나타나지 않거나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광고 문의 · 300×250재외공관은 현지 동포 사회와 본국 정부를 잇는 창구다. 동포들의 요구와 외교적 신중함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위치여서, 처신을 둘러싼 마찰이 종종 발생한다.
이번 갈등은 재외 한인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정치적 영향력이 확대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동포 사회는 본국 외교에 더 적극적인 대변을 요구하고 있다.
대사관 측은 아직 구체적 입장을 내지 않았다. 사안의 배경과 양측의 주장을 종합적으로 살필 필요가 있다.
華橋時報는 재외 동포 사회와 본국 정부의 관계라는 관점에서 이 소식을 전한다. 재한 화인 사회 역시 본국·거주국 사이에서 유사한 고민을 안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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