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부, 폭약 자체 생산 계획 발표… ‘탄약 자급’ 능력 강화
대만 국방부(MND)가 폭약을 자체 생산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유사시 탄약 공급을 자국 안에서 감당할 수 있도록 방위 산업 기반을 다지려는 조치다.
형덕창 기자 · 2026.07.28
橋대만

대만은 방어에 필요한 탄약과 미사일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다. 공급망이 외부 상황에 좌우되면 유사시 지속 전투 능력에 한계가 생길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광고 문의 · 300×250국방부는 폭약 등 핵심 물자를 국내에서 생산해 재고를 확보하고, 비상시 자급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방위 산업의 국산화는 대만이 근래 힘을 쏟는 방향이다.
이런 움직임은 역내 안보 긴장 속에서 ‘자강(自强)’을 강조하는 대만의 국방 정책과 맞닿아 있다. 대만은 잠수함 국산화 등 자체 방위력 강화를 추진해 왔다.
다만 폭약 생산은 안전 관리와 환경, 입지 문제 등 까다로운 과제를 동반한다. 시설 확보와 기술 축적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華橋時報는 이 사안을 대만의 방위 산업 정책으로 전한다. 양안 관계의 긴장과 완화 흐름 속에서 국방 자립 논의의 배경을 함께 짚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Taipei Times)
· 自由時報 (Taipei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