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에 돈 못 갚는 중소기업↑… 연체율 1% 돌파, 11년 만에 최고
자금난에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늘면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1%를 넘어섰다.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경기 부진의 그늘이 실물에 번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임숙분 기자 · 2026.07.28
橋한국

고금리가 장기간 이어진 데다 내수 회복이 더디면서, 매출이 줄어든 영세 기업들이 이자와 원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건설·도소매·숙박음식 업종에서 연체가 두드러진다.
광고 문의 · 300×250연체율이 오르면 은행은 대출 심사를 조이고, 이는 다시 기업의 자금 사정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금융당국은 부실 확산을 막기 위한 관리에 나섰다.
정부는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정책자금 공급 등으로 급한 불을 끄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내수 회복과 경쟁력 있는 사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한 화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사업체도 경기 흐름에 민감한 만큼, 자금 관리와 거래처 신용 점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연체율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며, 옥석을 가려 회생 가능한 기업에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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