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처럼 자연에 순응”… 대통령 세종집무실 밑그림 공개
정부가 세종시에 들어설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기본 구상을 공개했다. ‘창덕궁처럼 자연 지형에 순응하는 건축’을 콘셉트로, 위압적이지 않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청사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왕숙영 기자 · 2026.07.28
橋한국

세종집무실은 행정수도 기능 강화의 상징적 시설로, 대통령이 세종에 머무를 때 국정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정부부처가 밀집한 세종에서 정책 조율과 소통을 원활히 하겠다는 취지다.
광고 문의 · 300×250설계 방향은 대규모 기념비적 건물 대신 낮고 열린 형태를 택했다. 자연 지형과 녹지를 살려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공공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정부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연계해 행정·입법의 세종 이전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예산과 일정, 보안 요건 등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는다.
세종집무실 구상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토 균형발전 논의와도 맞닿아 있다.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기대와 신중론이 함께 나온다.
밑그림 공개 이후 구체적인 설계 공모와 예산 편성 절차가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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