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南중국해 갈등에 “대립 부추기지 말라”… 필리핀에 재차 촉구
중국 외교부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관련국은 대립을 부추기는 행동을 멈추라”고 재차 촉구했다. 필리핀과의 해상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언급이다.
유종한 기자 · 2026.07.28
橋중국

중국은 남중국해 상당 부분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고, 필리핀 등 주변국은 이에 맞서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활동을 강조하며 대치해 왔다. 양측은 어선·해경선 접촉을 두고 자주 부딪친다.
광고 문의 · 300×250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대화를 통한 해결을 원한다면서도, 역외 세력의 개입이 긴장을 키운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등의 관여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필리핀은 국제법과 2016년 중재판정을 근거로 자국 입장을 방어하고 있으며, 미국·일본 등과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측 주장은 평행선을 달린다.
남중국해는 세계 해상 물류의 주요 항로이자 어업·자원의 요충지여서, 긴장이 높아지면 역내 경제 전반에 파장이 미친다.
華橋時報는 중국과 필리핀 양측 입장을 균형 있게 전한다. 항행의 자유와 분쟁의 평화적 관리라는 원칙이 함께 지켜지는 것이 역내 안정의 관건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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