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법기관, 위성통신 사업 통과… 저궤도 통신 도입 논의 본격화
대만 입법기관이 위성 인터넷 관련 안건을 통과시키면서 저궤도 위성통신 도입 논의가 본격화했다. 통신 단절에 대비한 예비 수단 확보가 명분이다.
주유민 기자 · 2026.07.28
橋대만

대만 입법기관이 위성 인터넷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고 환구망이 전했다. 이에 따라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절차가 한 단계 진전됐다.
광고 문의 · 300×250대만은 해저 케이블에 통신을 크게 의존하고 있어, 케이블 손상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단절 위험이 오랫동안 지적돼 왔다. 특히 부속 도서 지역의 통신 복원력이 과제로 꼽힌다.
저궤도 위성통신은 지상 기반시설이 손상돼도 통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재난 대응과 도서·산간 지역 접속 개선에도 활용될 수 있다.
반면 외국 사업자에 대한 의존, 데이터 처리와 보안 규정, 요금 수준 등은 검토 과제로 남는다. 지상국 설치와 주파수 배분도 함께 정리돼야 한다.
여러 국가가 저궤도 위성 서비스를 재난 통신과 오지 접속 수단으로 도입하고 있어, 대만의 결정도 이런 국제적 흐름 속에 놓여 있다.
도서 지역 주민과 어업 종사자, 그리고 원격지에서 사업하는 화인 사업자에게는 통신 선택지가 늘어나는 변화가 될 수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huanqiu.com)
· 環球網 (huanqi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