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역적자 이유로 멕시코와 USMCA 재협상… 폭스콘 등 대만 공급망 ‘관세 화선’에
미국이 무역적자 등을 이유로 멕시코와 북미무역협정(USMCA) 재협상에 나서면서, 멕시코에 생산 기반을 둔 폭스콘(鴻海) 등 대만 공급망이 트럼프발 관세의 최전선에 서게 됐다.
조계현 기자 · 2026.07.28
橋대만

롄허보에 따르면 미국은 USMCA 재검토 과정에서 자동차·철강 등 전략 분야의 자국 비중 확대와 대(對)멕시코 무역적자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광고 문의 · 300×250멕시코는 그동안 대미 수출의 우회·생산 거점으로 활용돼 왔고, 대만 전자·부품 기업들도 현지에 공장을 두고 미국 시장을 겨냥해 왔다.
재협상에서 원산지 규정이나 역내 비중 요건이 강화되면, 멕시코를 경유하던 대만 공급망은 비용·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글로벌 공급망은 관세·안보 논리에 따라 재편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대만 기업의 리스크 분산이 과제로 떠올랐다.
재한 화인 기업에도 북미 통상 규칙 변화는 부품 조달과 수출 경로에 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시가 필요하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