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2.7조원에 스위스 폴리펩티드 그룹 인수… 비만약 생산 진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스위스의 펩타이드 전문 기업을 약 2조7,000억 원에 인수한다. 급성장하는 비만치료제 위탁생산 시장에 본격 진입하려는 포석이다.
강패산 기자 · 2026.07.28
橋한국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스위스 폴리펩타이드 그룹을 약 2조7,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번 인수로 회사는 항체 의약품에 이어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광고 문의 · 300×250펩타이드는 최근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발한 비만·당뇨 치료제의 핵심 성분이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 이 분야 생산 능력을 갖추면, 글로벌 제약사의 주문을 대량으로 받아 안정적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삼성바이오의 사업 다각화와 함께, 한국 바이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상징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대규모 투자에 걸맞은 수주 확보가 관건이라는 신중론도 있다.
華橋時報는 특정 기업의 투자 성패를 예단하지 않는다. 다만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가 한국 수출의 새 축으로 부상하는 흐름은, 역내 공급망에 참여하는 화인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