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인공지능대회 상하이 개막… 시진핑 “AI, 인류 통제 아래”, 글로벌 거버넌스 제안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가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개막식 주제강연에서 인공지능이 ‘인류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AI 규범을 둘러싼 국제 논의의 무대가 상하이로 옮겨왔다.
여년재 기자 · 2026.07.28
橋중국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상하이에서 개막했다고 환구망(環球網)이 전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개막식에 참석해 주제강연을 했으며, 인공지능이 언제나 인류의 통제 아래 놓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 문의 · 300×250시 주석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체계’를 함께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규범과 제도를 앞지르는 상황에서, 국가 간 협력을 통한 공동 관리의 필요성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왜 ‘거버넌스’가 화두인가
인공지능은 산업·의료·교육 등 전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안전·윤리·데이터 주권 등 규범 논의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각국이 서로 다른 기준을 세우면 기술의 파편화와 오남용 위험이 커진다는 우려가 국제사회에 공유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여러 나라 정상과 국제기구 인사가 참석해, AI 규범을 둘러싼 다자 논의의 장이 됐다. 개발과 규제, 개방과 안전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華橋時報는 이 사안을 특정 국가의 주도권 경쟁으로만 읽지 않는다. 인공지능은 국경을 넘나드는 기술인 만큼, 그 규범 역시 어느 한 나라가 아니라 국제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 점에 주목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환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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