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60개국 소집해 ‘반(反)정치테러 전선’ 추진
미 국무장관이 60개국을 한자리에 부른다. 좌익 정치 테러를 겨냥한 국제 공조 전선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형덕창 기자 · 2026.07.28
橋국제

自由時報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좌익 정치 테러 차단을 목적으로 60개국이 참여하는 ‘반테러 전선’을 소집했다.
광고 문의 · 300×250미국은 최근 일부 국제 활동 조직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는 절차를 밟아 왔다. 이번 구상은 지정에 그치지 않고 자금 추적, 입국 거부, 정보 공유를 다자 차원에서 묶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논쟁의 핵심은 정의(定義)다. ‘정치 테러’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이냐에 따라 폭력 행위만 포함될 수도 있고, 시위나 결사의 영역까지 확장될 수도 있다. 유럽 인권 단체들은 후자의 가능성을 우려한다.
테러 지정의 정치적 비대칭성도 지적된다. 특정 이념 성향을 명시적으로 겨냥한 국제 공조는, 대칭적인 위협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느냐는 질문을 피할 수 없다.
테러 대응의 국제 공조 자체는 오랜 규범이다. 다만 그 문을 열 때는 누가 명단을 쓰고, 명단에서 빠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함께 정해져야 한다는 것이 국제법 학계의 오랜 조언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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