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하늘이 황갈색으로 덮였다… ‘코드 그레이’ 발령
맨해튼의 하늘이 사진 필터를 씌운 듯 누렇게 변했다. 뉴욕에 대기질 경보 ‘코드 그레이’가 내려졌다.
유선경 기자 · 2026.07.18
橋국제

조선일보에 따르면 뉴욕의 하늘이 황갈색으로 뒤덮이면서 ‘코드 그레이’ 경보가 발령됐다. 도시 전체가 짙은 연무에 잠긴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광고 문의 · 300×250미국의 대기질 경보는 색으로 단계를 구분한다. 녹색(양호)에서 시작해 노랑·주황·빨강·보라·적갈색으로 올라가며, 회색 계열의 경보는 특히 심각한 입자상 오염 상황에서 사용된다.
북미 대륙에서 여름철 대규모 연무는 대개 산불 연기의 장거리 이동으로 발생한다. 2023년 캐나다 산불 당시에도 뉴욕의 하늘이 주황색으로 변하며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당국은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 활동 자제, 창문 폐쇄, 실내 공기청정기 사용을 권고했다. 초미세먼지는 마스크 없이 걸러지지 않으며, 일반 천 마스크로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동아시아에서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익숙한 독자에게 이 풍경은 낯설지 않다. 대기에는 국경이 없다는 오래된 문장이, 대륙을 바꿔가며 반복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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