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증서에 학교 이름 한 글자가 빠졌다… 타이둥전문대, 전량 재인쇄
평생 한 번 받는 종이에 오탈자가 있었다. 타이둥전문대 졸업증서에서 교명의 글자가 빠진 사실이 확인돼 학교가 전량 재인쇄에 나섰다.
전금문 기자 · 2026.07.18
橋대만

聯合報에 따르면 타이둥(台東)전문대학 졸업증서에 학교 이름의 글자가 누락된 것이 발견됐다. 학생들이 취업에 지장이 있을까 우려하자, 학교 측은 전량 재인쇄를 결정했다.
광고 문의 · 300×250졸업증서는 학력을 증명하는 공식 문서다. 교명이 정확히 표기되지 않으면 기업의 학력 조회나 해외 학력 인증 단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학생들의 걱정이었다.
학교 측은 인쇄 과정의 오류라고 설명하며, 기존 증서를 회수하고 새 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미 원본을 제출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별도 확인서를 발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행정의 작은 실수가 개인의 인생 경로에 걸림돌이 되는 순간은 의외로 흔하다. 특히 학력·자격 서류는 한 글자가 곧 진위 판정의 기준이 된다.
이 문제는 재외 화인 사회에서 더 크게 다가온다. 대만·중국의 학력을 한국에서 인증받거나, 그 반대의 경우 — 교명 표기 하나가 서류 반려의 사유가 되는 일을 우리는 여러 차례 목격해 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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