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행정원, ‘칭안 3.0’ 청년 주택대출 확정… 5개 조건 신설
대만판 청년 내 집 마련 대출이 3.0 버전으로 진화한다. 행정원이 칭안(靑安) 대출의 개편안을 확정하며 5개 조건을 새로 달았다.
장입군 기자 · 2026.07.28
橋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 원회는 16일 청년 주택대출 우대 방안인 ‘칭안 3.0’을 확정했다. 신규 조건 5가지를 추가한 것이 골자다.
광고 문의 · 300×250칭안 대출은 청년층의 첫 주택 구입을 돕는 정책 금융으로, 저리·장기 상환이 특징이다. 2.0 버전에서는 신청 폭주와 투기 활용 논란이 함께 불거졌다.
3.0의 신설 조건들은 실수요자 검증을 강화하고 전매·임대 전용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알려졌다. 혜택의 문은 열어 두되 우회로를 좁히는 설계다.
타이베이 등 대도시의 집값 부담은 청년 세대 최대 불만으로, 주택 정책은 내년 선거의 핵심 의제이기도 하다.
청년 주거는 한국·대만이 공유하는 난제다. 정책 대출의 ‘당근’과 투기 차단의 ‘채찍’ 사이에서 두 사회가 각자 답안을 써 내려가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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