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코스트코서 판매 美 단백질파우더 ‘중금속 초과’… 수입분 조사 착수
헬스장의 필수품이 이번 주 대만 소비자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중금속 초과가 확인된 단백질파우더가 대만에도 수입됐는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유종한 기자 · 2026.07.18
橋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미국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한 단백질파우더 제품에서 중금속 기준 초과가 확인됐고, 대만 위생당국은 동일 제품의 수입 여부 확인에 착수했다.
광고 문의 · 300×250단백질 보충제는 원료인 카카오·현미 등에서 납·카드뮴이 농축될 수 있어, 미국 소비자단체들의 반복 검사에서 종종 기준 초과가 보고돼 왔다.
대만은 최근 코스트코 미국산 냉동채소의 금지 농약 검출로 10톤 넘게 반송·폐기한 바 있어, 수입 식품 안전망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커진 상태다.
당국은 문제 제품의 수입 기록이 확인되면 즉시 회수·검사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들에게는 구매 이력 확인과 섭취 중단이 권고된다.
국경을 넘는 유통망에서는 리콜도 국경을 넘어야 한다. 한 나라의 검사 결과가 다른 나라의 장바구니를 지키는 시대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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