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친구 가슴 찌르고 달아난 40대… 3시간 만에 검거
충남 서산의 영화관에서 40대 남성이 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렸다. 피의자는 도주 3시간 만에 붙잡혔고, 경찰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이문창 기자 · 2026.07.18
橋사회

충남 서산시의 한 영화관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이 약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핌 등에 따르면 사건은 14일 오후 10시 9분쯤 발생했다.
광고 문의 · 300×25040대 남성 A씨는 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가슴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 119구급대는 A씨를 서산의료원으로 옮겨 응급처치한 뒤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했다.
범행 직후 달아난 피의자는 경찰 추적 끝에 3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중이용시설에서 벌어진 강력범죄라는 점에서 시민 불안이 컸다. 심야 상영관 주변의 안전 관리와 신속한 응급 대응 체계가 다시 주목받았다.
지인 간 다툼이 흉기 범죄로 번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갈등 단계에서의 개입과 분노 관리 지원 등 예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